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감독 신재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특히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지난 7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강서하의 유작이기도 하다.
신재호 감독도 "강서하 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같이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났었다.이 배우라면 소설 속의 여주인공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더라.정말 연기를 진심으로, 진지하고 정직하게 하는 친구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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