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초진…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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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초진…2명 병원 이송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난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당국은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IGCC) 건물 1층에서 열교환기 버너를 교체하는 도중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안화력 내 IGCC 화재는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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