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라이브] "게임에 아빠 카드 없다고 하더라"...한지호는 부천 승격 이끌고 아들과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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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라이브] "게임에 아빠 카드 없다고 하더라"...한지호는 부천 승격 이끌고 아들과 약속 지켰다

첫 시즌 K리그2 29경기 4골 3도움, 2022시즌 29경기 6골 3도움, 2023시즌 17경기 2골 2도움, 2024시즌 2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부천에서 5시즌을 보낸 한지호는 "처음에 왔을 때 승격을 기대하기 어려웠다.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대단한 일을 한 것 같다.부천에 온 첫 시즌에 꼴찌를 했다.승격 희망이 없었는데 2년차를 시작으로 점점 올라갔다.승격 목표가 커졌고 선수들과 해보자고 했다.4년 동안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한지호는 "경기 뛰기 전 아들이 K리그1에 꼭 올라가라고 하더라.FC온라인 게임에 아빠 카드를 쓰고 싶다고 했다.K리그1 선수들만 카드가 나오는데 아빠가 없어서 속상했다고 했다.친구들한테 자랑을 하고 싶은 건지 꼭 K리그1에 오라가라고 하던데 이뤄서 좋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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