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내인' 감독 "故강서하, 아파서 후시녹음 못한다고…의아했었는데"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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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인' 감독 "故강서하, 아파서 후시녹음 못한다고…의아했었는데" [엑's 현장]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냉혈한 사립 탐정과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 영화다.

이날 신재호 감독은 "김민규, 강서하 씨 모두 공교롭게도 추리 소설을 좋아했다.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그렇더라.강서하 씨는 영화로 만나기 전에 드라마에서 자주 봤었는데, 대화도 굉장히 잘 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서하의 투병 사실을 촬영이 끝난 후 알게 됐다면서 "영화 촬영이 끝나고 후시 녹음이 있어서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아파서 당장은 못하고 몸이 좀 나아지면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목소리만 연기하면 되는 것인데, 얼마나 아프기에 후시를 못할까 의아했던 적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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