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에 힘입어 우리말이나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국내 대학 등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역대 최다인 25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한국어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나 시각이 다른 만큼 한류를 주제로 교육할 때 일방적인 전파가 아닌 상호 학습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전체 유학생 대비 중국 학생의 비중은 2021년 44.2%에서 올해 30.2%로 18.3%포인트 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