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지역농산물 수출실적에 삼양라면과 크림·퓨레 등 가공식품이 함께 기재된 사실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감사 자료에는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구분 없이 표기됐고, 라면·크림·퓨레·한천 등이 모두 지역 농산물 실적으로 포함돼 있었다.
위원은 가공식품은 0.0001%도 지역 농산물로 볼 수 없다며 삼양라면 실적 포함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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