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가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가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폐교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빈 땅에 주택을 짓고 기존 시설은 교육공간으로 되살려 학생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다.
총 60여 가구의 공공임대주택과 교육시설, 주민 공원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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