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최고 대기록 7억 돌파
전북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임실군 제공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전북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이 지난 5일을 끝으로 최근 10년 내 최고 매출을 올리며 역대급 진기록을 세웠다.
임실군에 따르면 10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 김장 체험, 택배, 드라이브 스루 판매 등을 통해 총 132톤(절임 배추 96톤, 양념 36톤)을 판매해 7억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현장 김장 체험에는 총 909명이 참여해 1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