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에 또 반론…"수색으로 레이더? 이런 형태로 조준 안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 中에 또 반론…"수색으로 레이더? 이런 형태로 조준 안해"

중국군 전투기가 일본군 전투기에 레이더로 '조사(照射·비추어 쏘는 것, 조준)'한 사건과 관련 일본 정부가 또 다시 중국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일본 공영 NHK,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방위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의 '레이더 가동은 비행 안전을 확보하는 정상적인 운영' 주장에 대해 "일반적으로 주위 수색 등을 위해 레이더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이번 사안과 같은 형태로 단속적(간헐적)으로 조사(조준)를 하는 것은 없으며 위험한 행위"라고 반박했다.

일본 측은 랴오닝호 함재 중국 전투기가 지난 6일 일본 전투기에 대해 두 차례 레이더를 조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