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중등부(U-15)와 고등부(U-19)가 9일 제천실내체육관서 열린 ‘제63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대회였던 강릉 전국종별대회 우승 이후 주요 결승전마다 청양군탁구협회에 번번이 가로막혔던 화성도시공사는 시즌 마지막 학생대회 결승에서 마침내 숙적을 넘으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어 이채윤은 박예령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2-3으로 아쉽게 물러났고, 4단식에서 박윤영이 조아라를 3-1로 꺾으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