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안보, 사회 등 주요 분야 협력 방안과 양국 간 교류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이 안보, 경제, 사회 분야에서 폭넓은 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관계의 중요성에 공감한다.서로 의지하고 함께할 필요가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내달 다카이치 총리와 만나면 취임 후 5번째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셔틀 외교'를 확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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