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X년들"…마크롱 아내, 페미니스트에 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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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X년들"…마크롱 아내, 페미니스트에 욕설 논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급진 페미니스트들을 향해 ‘더러운 X년들(dirty bi*****)’이라는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리지트 마크롱(72)은 지난 7일 프랑스 배우 아리 아비탄의 공연장을 방문해 무대 뒤에서 페미니스트들에 대해 "더러운 X년들이 있으면 쫓아내면 된다.

앞서 지난 6일에 아비탄의 공연 때에도 복면을 쓴 페미니스트 단체 활동가들이 관객석에서 뛰어나와 '아비탄 강간범!'을 외치는 등 공연 진행을 방해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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