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2천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죄로 국유 금융기관 전 대표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중국중앙TV(CCTV)는 9일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원이 이날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에 따라 바이톈후이 전 화룽국제지주회사 회장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시 주석 주도로 당정 고위직을 겨냥한 대대적 반부패 운동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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