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단체, 단속중단 등 요구하며 대통령실 앞 밤샘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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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단체, 단속중단 등 요구하며 대통령실 앞 밤샘농성

이주민 인권 단체들이 정부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베트남 이주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하며 9일 대통령실 앞 밤샘 농성을 시작했다.

'고(故) 뚜안 사망사건 대응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대책위원회'와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등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농성 개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이주노동자단체들은 이날 농성을 시작으로 11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하고 14일 전국 이주노동자대회를 개최해 서울역에서 대통령실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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