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달빛이 흐르던 가오슝의 밤, 함께 웃으며 응답했던 모든 순간이 참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장에서의 모습뿐 아니라, 혜리와 함께 아침 러닝을 즐기는 장면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6일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참석 차 대만 가오슝을 찾았고, 시상식 전 함께 러닝을 하며 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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