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치매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완성한다.
10일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는 개그맨 오정태와 1년째 치매 투병중인 85세 아버지 오태웅이 등장해 치매 판정 이후 달라진 부자지간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오정태는 아버지가 치매 판정을 받던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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