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실패했지만...다음을 기약하며 의지 다진 세라핌, “수원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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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실패했지만...다음을 기약하며 의지 다진 세라핌, “수원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세라핌이 승격 실패에 대해 수원 삼성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수원은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제주SK에 0-2로 패배했다.

제주SK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모두 선발 출전한 세라핌은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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