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오는 10일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명에 '무신사역' 병기를 시작한다.
특히 2호선 전동차 내에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무신사는 이번 역명 병기가 성수동이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패션 상권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