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트와이스, 홍콩·대만 첫 공연서 위로·연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최근 홍콩, 대만 등 처음 방문한 중화권 지역에서 팬들을 위로하고 이들과 연대했다.
현지 언론과 소셜 미디어 등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 시작 전 비극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추모하고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달 22~23일 대만 가오슝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공연도 크게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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