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퀴즈’, ‘1박2일’ 자진 하차.. 소속사 “오해 해소 위해 법적 대응”

소속사는 “조세호 씨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고,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부담을 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시 측은 “조세호 씨와 본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 한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세호 씨는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며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