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경영안전대책비 '반토막'…전남 농민 뿔났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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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경영안전대책비 '반토막'…전남 농민 뿔났다(종합)

전남도가 농어민공익수당을 인상하면서 벼경영안전대책비를 삭감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보도자료를 내어 "정부의 쌀값 안정체계 강화,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지원, 쌀 수급 개선 및 가격 회복, 시군 재정부담 가중,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등 변화된 농정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돼, 벼 재배 농가뿐 아니라 22만 3천 호의 농어민에게 혜택이 폭넓게 확대돼 벼 중심의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농어민 전체를 고르게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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