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측의 더불어민주당 후원 의혹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선제적인 조사를 요구하면서도 “이재명 정부는 깨끗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정교분리 원칙을 강조하시며 해체까지 언급하신 뜻? 벽오동 심은 뜻을 저는 알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2일에도 이 대통령은 “종교가 정교분리 원칙을 어기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며 “정치에 개입한 종교 재단의 해산 명령 청구에 대해 검토해 보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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