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가 미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대외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날 X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중국 이야기와 중국 군대의 이야기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 전문가 장쥔서는 "SNS 계정 개설은 중국 군대가 보다 개방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세계인이 중국 국방 전략과 발전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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