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원 "횡단보도 조사·안전시설물 확충…보행환경 개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울주군의원 "횡단보도 조사·안전시설물 확충…보행환경 개선"

울산 울주군의회는 김시욱 의원이 고령화와 농어촌 지역 특성으로 취약한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횡단보도 전수조사와 안전시설물 확충을 촉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투광등 역시 선제적 설치가 아니라 민원이나 사고 이후 경찰청 요청에 따라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횡단보도는) 일회성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해야 하는 공공시설물"이라며 선제적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 전수조사를 통한 횡단보도·안전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 구축 ▲ 취약지점 선제 발굴과 바닥 신호등, 투광등, 발광형 표지판 등 시인성 강화시설 설치 ▲ 신규 도로 개설 시 안전시설 의무 반영을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