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두 달 연속 10% 이상 증가했다.
9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광주·전남 상장법인 38개 사(유가증권 16사·코스닥 22사)의 시총은 43조5천947억원으로, 전월보다 17.8%(6조5천889억원) 증가했다.
10월 말 시총이 전월 대비 12.5%(4조1천31억원) 증가한 데 이어 11월에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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