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렉비오', 중국 보험 돌파···원료사 에스티팜 기대 급증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Leqvio, 성분 인클리시란)'가 중국 국가급여의약품목록(NRDL)에 포함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 단독요법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중국에서도 보험 장벽까지 넘어선 만큼, 핵심 원료 공급사인 에스티팜의 실적에도 본격적인 수혜가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서 단독요법 적응증 확대, 다양한 환자 처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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