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캐러거는 9일(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살라의 이번 행동에 대해 '클럽에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주말에 있었던 살라의 폭발적인 인터뷰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 구단을 최대한 난처하게 만들려는 목적을 동반한 '짜여진 각본'같은 행동이었다"고 분석했다.
캐러거는 "살라는 리버풀이 안 좋은 결과를 얻을 때를 기다려 이런 인터뷰를 했다"며 "구단과 감독을 최악의 순간에 공격하려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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