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두달새 인구 7% '껑충'…"위장 전입 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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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두달새 인구 7% '껑충'…"위장 전입 걸러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작된 이후 인구 감소세를 겪던 농어촌 일부 지역에서 뚜렷한 인구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안군 읍 지역은 9.31%, 영양군 읍 지역은 5.0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전부터 감소세였던 인구수가 증가세로 전환했고, 광역도 내 인구 증가율보다 높은 수준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시범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직후 급격한 인구 증가는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실 거주자가 아닌 위장 전입을 걸러낼 수 있는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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