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이 키워낸 탄소중립 시민리더 ‘에코멘토’가 도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환경 변화의 흐름을 시민에게 전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또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권 기반 순환도시(Local Circular City)’는 안산의 마을·역세권·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다.
특히 안산환경재단의 대표적인 ‘시민실천 브랜드’라는 위상에 걸맞게 에코멘트 활동은 “도시의 탄소감축은 멀리 있는 대책이 아닌, 바로 집 앞, 역 앞, 아파트 앞에서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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