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을 언급하며 자국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지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된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지난달 15일 일본 내 치안 악화와 중국인을 겨냥한 범죄 등을 거론하며 자국민에게 치안 상황을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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