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필리버스터 제한법 등 쟁점 법안 협상을 이어가기 위해 9일 오후 2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쟁점 법안 등을) 좀 더 논의하기 위해 본회의를 오후 4시로 늦췄다"고 말했다.
국회는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본회의를 열고 73개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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