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쓴다고 했던 막내이모 캐릭터..이모 반대도 있었지만.” 이수지는 9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자매다방’ 인터뷰에서 “결국 ‘자매다방’은 제가 오래 품고 있던 막내이모 캐릭터를 마음껏 풀어놓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나는 숨 쉬듯이 ‘어떻게 하면 웃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냥 다방에 손님 온 줄 알고 재밌게 즐긴다고 생각한다”며 “막내이모 캐릭터가 앞에 서 있지만, 사실은 손님들 이야기, 시청자들이 웃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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