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29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 고(故) 이재식 일병이 75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000년 9월 강원 화천군 상서면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2사단 소속 고 이재식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고인은 올해국유단이 19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호국영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