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320000)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외관검사 및 자동화 공정 설비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리기지 형광체(PIG) 외관검사기 개발과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한울반도체는 일반 외관검사뿐 아니라 표면 미세 크랙 검사를 위한 고속 멀티채널 광학계를 적용해 검사 품질을 높이고 초고속 검사 기반의 대량 생산용 전수검사 체계를 구현했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숙련자의 검사 방식을 고속 멀티채널 광학계로 구현해 미세 크랙 검사 품질과 생산성을 모두 확보했다"며 "향후 검사·분류·불량 제거까지 연결되는 통합 공정 설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유리기지 형광체 품질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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