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을 보강해야죠.타자를 영입하려면 지금 필요한 건 유격수예요.” MLB닷컴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담당기자 마크 보먼은 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유격수 보강을 놓고 마우리시오 두본과 김하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의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행사로 유격수가 필요해진 애틀랜타는 공격력 보강을 동시에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이어 “두본을 기용하면 적어도 1000만 달러는 아끼는 셈”이라면서도 “두본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 건 24경기가 최대치였고, 그를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면 타선 보강은 사실상 필수”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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