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최 목사를 조사하고 있다.
최 목사는 오전 10시 18분경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West)에 도착해 취재진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8대 7로 기소 의견을 냈는데 검찰이 결국 불기소한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 오늘 꼭 짚고 넘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에서 이른바 ‘디올백 사건’에 대한 기존 검찰 수사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개입으로 무마됐다는 정황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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