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자라는 교실', '미네르바 토론 수업' 등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혁신에 매진한 초·중등학교 선생님 100명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은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혁신에 매진하는 초·중등학교 선생님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됐다.
이번 시상식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등 수업 방법 변화를 주도한 교사들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수업 혁신 문화를 동료 교사와 지역 학교에 홍보·확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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