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어게인 냄새 안돼' 직격한 주호영 부의장 면담[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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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尹어게인 냄새 안돼' 직격한 주호영 부의장 면담[only 이데일리]

12·3 비상계엄 사과 포함해 당내 기류를 수습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장동혁 대표가 최근 ‘윤 어게인(again) 냄새는 안 된다’며 과감한 단절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8일) 주 부의장을 찾아가 면담하고 당내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부의장은 장 대표와의 면담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 추종세력과의 절연 등 정책토론회에서 밝혔던 생각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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