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부터 호주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100만여 명의 SNS 이용을 차단한다.
최근 한국에서도 청소년을 노린 SNS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호주의 차단 조치에 따라 청소년 이용 제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8일 미 뉴욕타임스(NYT) 등은 지난달 말 통과된 ‘온라인 안전 수정법’에 따라 아동·청소년 SNS 이용 차단 조치가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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