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전투기가 일본 항공자위대의 레이더로 '조사(照射·비추어 쏘는 것, 조준)'한 사건을 둘러싸고 중일 국방당국 간 '핫라인(전용전화)'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일본 언론이 9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요미우리신문, 지지통신의 보도를 종합하면 일본 측은 핫라인을 통한 연락을 시도했으나 중국 측이 응하지 않았다.
6일 랴오닝호 함재 중국 전투기는 일본 전투기에 대해 두 차례 레이더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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