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국경서 또다시 유혈 충돌 … 주민 수천 명 피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태국-캄보디아 국경서 또다시 유혈 충돌 … 주민 수천 명 피난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 간 또다시 유혈 충돌이 벌어져 최소 5명이 숨진 가운데, 양쪽 국경 지역 주민 수천 명이 피난길에 올랐다.

한편 태국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식사카 퐁수완은 이번 충돌의 숨겨진 피해자는 바로 국경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라고 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전직 기자인 메크 다라가 자신의 X 계정에 아이들이 혼란 속에 학교 밖으로 뛰쳐나오는 여러 영상을 공유하며 "도대체 아이들이 이러한 충격적인 환경을 몇 번이나 겪어야 하느냐"면서 "이 말도 안 되는 싸움에 아이들은 끔찍한 악몽을 겪고 있다"고 비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