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승용 의원 “노동자 휴게권·전통시장 안전 예산 동시 감액... 도민 안전이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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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승용 의원 “노동자 휴게권·전통시장 안전 예산 동시 감액... 도민 안전이 가장 먼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8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안전시설 보강 예산이 동시에 감액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6년 본예산안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예산은 2025년 5억 8,800만원에서 2억 9,250만원으로 축소됐다.

이어진 질의에서 최 의원은 전통시장 안전시설 지원 예산 감액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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