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또래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괴롭힌 중학생들이 결국 소년 법정으로 넘겨졌다.
A군 등은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무인점포에서 같은 학교 동급생인 B군과 C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들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며 친구 사이로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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