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한국소비자원은 9일 패션플랫폼 4사(더블유컨셉·무신사·에이블리·지그재그)에서 판매하고 있는 구스다운 패딩 24종(23개 브랜드)을 대상으로 거위털 비율, 조성혼합률(솜털·깃털 비율),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른 2개 제품은 솜털 비율이 표시치보다 낮았고, 일부 제품은 조성 표시가 없었다.
레미(GOOSE DOWN SHORT JUMPER), 프롬유즈(구스다운사가폭스퍼숏패딩) 제품은 조성혼합률 중 솜털 비율이 표시치보다 낮아 표시 기준에 부적합했고, 라벨르핏(루벨르구스다운숏패딩벨티드패딩), 젠아흐레(리얼폭스구스다운거위털경량숏패딩), 힙플리(트윙클폭스퍼벨트롱패딩) 제품은 조성 표시가 없어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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