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프로방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올해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9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담양중앙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11월에는 쓰담길을 지정했다.
이어 12월 8일 죽녹원 북문, 프로방스, 국수거리 일대를 각각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 총 다섯 곳의 골목형상점가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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