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제46호 사랑의 집 짓기 입주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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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제46호 사랑의 집 짓기 입주식 열려

지난 8일 신전면 용정마을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지난 8일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제46호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강진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진로타리클럽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한 민관협력 주거복지 사업이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46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강진군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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