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공단지 청년친화형 임대형 기숙사 건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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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청년친화형 임대형 기숙사 건립 공모 선정

부안군청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한 노후 산업단지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인 임대형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9일 부안군에 따르면 공모사업 선정으로 부안 제3 농공단지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현물 8억 원, 군비 13억 원)을 투입해 4층 규모로 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룸형 기숙사를 건축할 계획이며 완공되면 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입주 기업체들의 숙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농공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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