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최근 제13회 부안군 설숭어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따르면 최근 부안 출신 가수 진성이 제13회 부안군 설숭어 축제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9일 부안군에 따르면 진성은 고향 사랑 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고액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진성은 "고향 부안에서 무대에 설 때마다 따뜻한 응원과 정을 받는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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