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개인 맞춤형 공공서비스 알림서비스인 ‘혜택알리미’를 오는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혜택알리미는 소득, 거주지 등 개인의 상황을 파악해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정부 지원 정책)를 찾아 안내해 주는 알림서비스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약 93만명 국민이 가입해 이용했으며, △청년 △임산부 △구직자 △전입자 등에게 총 650만건 이상의 공공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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