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KAI 회전익비행센터 유치 정당성 강조

진주시 유치, KAI 회전익 비행센터 정상운영(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8일 KAI 회전익비행센터 유치와 운영과 관련한 일각의 오해를 바로잡고, 해당 사업이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라고 밝혔다.

센터 유치 과정에서 기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부지가 협소해 시가 부지를 확장해 매입한 뒤 KAI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경남도 감사위원회 역시 회전익비행센터 유치로 KAI의 중장기 운영계획이 구체화 되고 2단계 AAV 실증센터 건립과 향후 제조시설 이전 등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직원들에 대해 불문 처리했다.